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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추천

'국민사형투표' 드디어 첫방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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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

8월 11일 두 번째로 방송된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연출 : 박신우
극본 : 조윤영
원본 : 임세윤, 정이품 작가의 동명 웹툰
출연진 : 박해진, 임지연, 박성웅, 김유미
첫방 : 2023년 8월 10일
방송시간 : 목요일 오후 9시
12부작
 채널 : SBS

 

등장인물  

 

박해진 : 김무찬 역

남부청 광수대 소속 팀장
 
8년 전 권석주의 딸이 범인으로 인해 살해되었고, 증거가 불충분하여 김무찬은 해서는 안 될 선택을 하고 만다.
그는 8년 전 증거를 조작하여 경찰청 비공식 클레임 처리반으로 좌천되었다.당시의 선택으로 결국 최악의 결과를 맞이했다.현재 개탈의 전 국민을 상대로 한 사형 투표 사건 담당하고 있는 그는 국가 수사본부 중대 범죄수사과에서 조사 지휘 중이다.최근 개탈을 쫓기 위해 주현 경위와 권석주가 있는 청교도소에 방문하고 있다.

임지연 : 주 현 역

본청 사이버수사국 경위
 

전직 보안 전문가였던 그녀는 경찰 특채를 한 번에 패스하였지만 내부고발이라는 사건에 휘말려 경찰조직에서 배제된다. 
현재 사이버 수사국 소속이나 사이버 관련 업무는 하지 않고 있고 여동생 주민 양의 노트북에서 개탈의 사형 투표 시험영상으로 추정되는 동영상이 현재 김무찬 팀장과 전 국민 사형 투표 사건을 맡아 용의자 개탈을 추적 중이다.
 

박성웅 : 권석주 역

개탈의 유력 용의자
 
한때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름난 법학자였다.
8년 전, 자신의 외동딸을 살해한 범인이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를 선고받고 풀려나자 자신이 설파하던 법치국가의 정의가 허황된 이상임을 깨닫고 범인을 직접 살해했다.현재 그는 개탈과 관련된 인물로 경찰의 지목을 받는다.

 

원작과 다른 점

웹툰은 현재 인기 웹툰으로 원작과 약간 다른 점이 바로 주인공이다.

그는 강력팀 반장으로 중학생 딸을 둔 중년의 형사지만 드라마에서는 젊고 미혼인 형사로 바뀌었고 

주인공은 김무찬으로 바뀌었다.

앞서 언급했듯이 남자 형사인 주혁 대신 주현으로 바뀌었다.그렇다 보니 새로운 캐릭터가 도입되었고 웹툰과

많은 차이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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